호피폴라 Hoppipolla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2019 왕중의 왕이 되다)-가슴이 뛴다/실연/백만송이 장미

JTBC 방송국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슈퍼밴드'에 멤버들 각자가 출연해서 매라운드마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올라가서 모여서 탄생한 '신생밴드'인

'호피폴라'

 

프로그램내에서 결성된 '호피폴라'는 최종우승을 차지하며,

2019년 7월에 공식밴드가 탄생되었다.

그들 개개인은 이미 프로그램 출연전부터

각자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거나

이미 가수 활동을 하고 있던 '뮤지션'들이었는데,

그 '프로'들이 모여서 밴드가 되었으니,

집합체는 그야말로 '천재들의 밴드'각!!

슈퍼밴드 최종우승하는 호피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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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연유로 요즈음 각종 미디어에서 '호피폴라'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수식어중 하나가 

'천재밴드' 가 아닐까 싶다.

 

그들 개개인의 탁월했던 기존의 음악적 재량과

음악의 감수성이

밴드로 합쳐지면서, 기존의 밴드가 아닌  
2보컬 + 2 스트링( 첼로&기타) 체제의

파격적인 형태의 밴드인데,

그들의 다재다능함으로

보컬들은 각자 피아노/기타를 연주하거나,

피아노와 기타를 아예 바꿔서 연주하기도 하고, 

어떨땐 2 × 기타,

어떨땐 2 × 피아노,

심지어는 4 × 첼로도 선보이는...

 

무대에 따라서 그들은 그야말로 

팔색조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무대를 보기 전엔 

오늘은 어떤 색의 무대일지 가늠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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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대가 된다. 궁금하다.
그들은 또 어떤 음악을 들고 온건지..
한계가 있긴 한건지..
그들이 보여주는

음악적 하모니와 디테일한 음악적 요소들은

보고, 듣는 이들의 마음을 건드리고,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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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밴드'인 '호피폴라'는 결성되자마자
첫 공중파 방송인 KBS 의 '불후의 명곡'

<이은미편>에 출연하게 된다.
대중들과 관객들에게 일명 '듣보잡' 밴드였던, '호피폴라'
그 프로그램에서 공뽑기 결과 

첫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르게 된다.
첫번째 순서였지만,

<가슴이 뛴다> 의 심장저격 환상의 하모니로 
그들을 처음 본 관객들(= 심사위원들)이 

'듣보잡' 밴드에게  1승을 안겨주는 일이 발생한다.

(호피폴라 본인들도 놀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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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이은미편> 가슴이 뛴다 by 호피폴라(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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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음주, 또 불후의 명곡 

<코요테편>에 연이어 출연!
공뽑기 마지막 주자로 나와서 <실연>으로 1승하며,

<코요테편>의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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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 <코요테편> 실연 by 호피폴라(최종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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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을 결산하며,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이 

2회에 나누어 치뤄졌는데,
호피폴라는 그중 2회째에 또 다시 출연하게 된다.
왕들만 모인 자리에서..

호피폴라는...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의 편곡으로

⭐2019년의 왕 of  왕이 되는 기염까지 토한다.⭐
(1회 왕중의 왕: 포레스텔라 / 2회 왕중의 왕:호피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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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  2019년

<<왕중왕전>>에서 왕중의 왕이 되다

                   

                    ☞<심수봉> 백만송이 장미 by 호피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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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그들의 아름다운 음악적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밴드로 탄생하자마자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호피폴라' 
2020년도 대중에게 더욱 사랑받고,

세계로도 쭉쭉 뻗어나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뮤지션으로 성장하길 응원하며...!